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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연희와 다이아 정채연이 같은 인물을 연기하는 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 성해성(여진구)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정원(이연희)의 동갑 판타지 로맨스다. 그 사이 해성과 정원의 관계에 질투를 느끼게 된 차민준(안재현)의 감정선이 더해지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9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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