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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측이 '효리네 민박' 사칭 계정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JTBC 측은 18일 공식 페이스북에 "'효리네 민박' 사칭 계정 주의"라며 "최근 '효리네 민박'을 사칭해서 민박 예약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효리네 민박은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로 추가 민박객 모집은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효리네 민박' 공식 SNS 주소를 공개하며 이 외 나머지 계정은 모두 사칭 계정이라 밝혔다.
앞서 SNS에 '효리네 민박'을 사칭한 계정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좋아요'를 누른 후 예약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예약자를 선정하겠다는 등의 글을 남겨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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