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본격 '학교' 안가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

시간2017-07-19 07:00:0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이 그리고 있는 2017년 학교의 모습은 '헬조선'이라 불리는 이 사회의 어두운 면 그 자체다.

18일 밤 방송된 '학교 2017' 2회에서는 X 용의자로 지목돼 자퇴위기에 몰린 라은호(김세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구영구(이재용)에게 빼앗긴 스케치노트를 되찾기 위해 교무실에 잠입한 라은호는 그곳에서 성적 그래프를 찢고 있는 검은 후드의 X와 마주쳤다. 라은호를 본 X는 도망쳤고, 홀로 남은 라은호는 당연히 X 용의자로 몰렸다.

라은호는 "억울하다"고 외쳤지만, 교사들은 "공부 못하는 학생은 곧 사고치는 학생이다"며 "자퇴도 생각해라"고 경고했다. 교장이 "희생양이 필요하다"는 말까지 내놓는 상황 속에서 라은호를 구하려 노력하는 이는 담임 심강명(한주완) 뿐이었다. 그는 라은호를 위해 학급 학생들에게 탄원서 작성을 요청했지만, 송대휘(장동윤)를 제외한 학생들은 이를 거절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서보라(한보배)를 구하던 라은호는 싸움에 휘말리고 말았다. 상대 학생의 학부모는 학교로 찾아와 라은호의 퇴학을 요구했다. 학부모는 "요즘 세상에 친구가 어디 있냐? 다들 경쟁자지"라는 차가운 말을 내뱉었고, 결국 라은호의 징계여부를 두고 선도위원회가 소집됐다.

교사는 라은호의 어머니인 김사분(김희정)에게 "퇴학보다는 자퇴가 낫지 않겠냐?"고 잔혹하게 권유했다. 이 모습을 본 라은호는 "내가 안했다는 데 왜 엄마가 무릎을 꿇어. 나 아니라고…"며 눈물을 쏟았다. 수없이 많은 수모를 당한 라은호는 결국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라은호가 학교를 떠나려는 순간, 반전이 일어났다. X가 만든 드론이 학교에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라은호는 X 용의자라는 누명을 벗었고 학교에 남을 수 있게 됐다.

'학교 2017'의 교사들은 흙수저이고 힘없는 학생인 라은호를 몰아붙이고 자퇴를 종용했다. 정황 증거는 라은호가 X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지만 다른 학부모들의 성화 속에 학교에는 희생양이 필요했다. "친구는 없고, 경쟁자만 있다"는 학부모의 말처럼 친구들 중에도 라은호를 돕는 이는 소수에 불과했다.

1회 속 성적에 따라 급식을 먹는 모습이 이어 '학교 2017'은 2017년의 학교를 '지옥 그 자체'로 그려내고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