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고 있는 류현진(30, LA 다저스)의 복귀전 윤곽이 드러났다. 다음 주 내에 선발투수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LA타임즈’를 비롯한 현지언론들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의 복귀전을 전망했다. 로버츠 감독은 “25일 또는 26일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 가운데 류현진을 선발 투입할 것”이라고 견해를 전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부상을 당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전서 발 부상을 당한 바 있다. 4회말 2사 1루서 안드렐톤 시몬스의 타구에 왼발을 맞은 것.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은 이후 트레이너와 논의를 거쳐 5⅔이닝까지 소화했지만, 이 경기는 류현진이 전반기에 치른 마지막 경기가 됐다.
다저스는 정밀진단을 통해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지만, 지난 5일 류현진을 부상자명단에 올리며 휴식을 줬다.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린 류현진은 15일 시뮬레이션 투구를 소화하며 복귀를 준비했던 터.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4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해 3승 6패 1세이브 평균 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