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솔로 컴백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필로소피에서 미니 1집 '두 디스터브'(DO DISTURB) 발매 기념 뮤직토크를 열었다.
이날 정용화는 근황을 전하며 "올해 초까지 드라마 '더패키지' 촬영을 끝냈다. 끝나자마자 '헷갈리게'로 씨엔블루 활동을 하고, 일본 공연을 했다"며 "그 중간에 강호동, 김희선 누나와 '섬총사'를 찍었다"고 바쁜 스케줄을 밝혔다.
이어 "어제도 홍콩, 인도네시아, 섬까지 다녀와서 어제 도착했다"며 "중간중간 솔로 앨범을 계속 만들어 왔다. 한국 솔로 앨범과 일본 솔로 앨범을 동시에 만들었다. 열심히 준비했다. 너무 떨려서 어제 잠을 못 잤다"고 웃었다.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는 로꼬의 담백한 랩과 정용화의 그루브감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펑키한 사운드의 댄스팝이다.
이날 낮 12시 공개.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