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제시카가 데뷔 10주년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19일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시카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3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Jessica On Cloud Nine 10th Anniversary Live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시카가 연예계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하는 미니 콘서트다.
제시카 측은 "지난 10년 동안 팬들과 함께 나눴던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특히 이날 8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제시카는 물론, 팬들에게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하루가 될 예정이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10년 동안 제시카에게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 드리며, 오랜만에 개최되는 국내 콘서트인 만큼 팬들과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제시카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제시카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예매는 24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편 제시카는 이달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29일 대만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국의 해외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나간다.
[사진 =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