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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 8.5%, 2부 7.8%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주 배우 최민수 등이 출연해 기록한 시청률 6.6%, 5.9%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이 방송돼 배우 장희진,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배우들의 화려한 입담이 빛을 발한 특집이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은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보다 0.8%P 하락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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