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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긴장감 넘치는 방송을 예고하며 20일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22일 '무한도전'은 '진짜 사나이' 특집 마지막 회와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편이 방송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갑차에 탑승하는 멤버들의 뒷모습과 박명수가 분대장으로 각개전투를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 입소했다. 개인화기를 보급받고 각개전투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은 낮은 포복, 높은 포복, 응용 포복 등을 훈련 받고 본격적인 각개전투에 나선다.
특히 박명수가 이들을 진두지휘하는 분대장이란 무거운 임무를 부여 받았고, 군기가 바짝 든 상태에서 목이 쉴 정도로 목청을 높이고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구멍 분대장' 박명수의 변화가 이번 방송의 관전포인트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명수는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후문.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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