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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명불허전' 두 배우 김남길과 김아중의 촬영 현장 장면이 공개됐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두 배우는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보여주듯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명불허전'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남길과 믿고 보는 여배우 김아중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김남길)과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이 400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명불허전' 제작진은 "대본 속 대사들을 리얼하게 살리는 김남길, 김아중의 연기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명불허전'은 내달 12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tvN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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