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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와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음원차트 정상을 다투고 있다.
21일 오전 7시 기준 엑소의 네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은 멜론과 네이버뮤직 등 2개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코코밥'은 레게 기타와 베이스 사운드 조화가 매력적인 에너제틱 레게 팝이다. 운명적인 전쟁을 앞둔 밤, 서로 눈치 보지 말고 춤추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악동뮤지션 새 싱글 '서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 타이틀곡 '다이노소어'(DINOSAUR)는 지니, 소리바다, 벅스, 올레뮤직 등 4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악동뮤지션이 첫 EDM 장르인 이 곡은 이찬혁이 어린 시절 혼자 느끼고 견뎌내야만 했던 어떤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이밖에 가수 헤이즈의 신곡 '비도 오고 그래서'가 엠넷, 걸그룹 레드벨벳 '빨간맛'이 음원차트 1위 에 각각 랭크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재킷 커버]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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