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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0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울산병원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는 올 시즌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홈경기 1승 당 1천만원의 의료비 지원 혜택을 적립하며, 시즌 종료 후 지역 소외계층의 심혈관시술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이윤원 단장과 울산병원 임성현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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