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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여자들'(제작 콧수염필름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전소니가 두 번째 영화를 보고 정확히 작품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여자들'은 어느 계절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여자들에게서 시작된 작가 '시형'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제31회 후쿠오카아시아영화제에 특별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8월 3일 개봉.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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