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9월 컴백 목표, 구체적 정해진 바 없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9월 목표로 컴백 준비다.

24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방탄소년단이 9월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 타이틀곡 '봄날'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시상대에 올라 트로피를 거머쥐며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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