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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정용화가 중국 팬의 생일 축하에 감탄했다.
2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가수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정용화에 "해외에서도 사랑을 많이 받는다. 어떤 나라에 가봤냐"라고 물었고, 정용화는 "아시아는 거의 다 갔다. 멕시코, 칠레, 페루, 브라질도 갔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중국에서는 '대륙 프린스'라고 불린다"라고 전했고, 정용화는 "되게 놀란 적이 있다. 얼마 전 뉴욕에서 공연을 했는데 중국 팬분들이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내 생일 광고를 해주셨더라. 직접 가서 사진도 찍었다"라고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뉴욕 타임스퀘어에?"라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영등포 말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왕심린은 정용화에 "SNS 좋아요 눌렀다"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왕심린에 "몇 명의 SNS를 보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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