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언니쓰, 옆집소녀 출신 전소미가 식욕을 참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는 전소미에게 "식욕을 일부러 참아 본 적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전소미는 "많지"라고 답한 후 "치킨 먹는 소리를 이어폰으로 갖다 대면 완전 리얼 하게 소리 나는 게 있다"고 운을 뗐다.
전소미는 이어 "가끔 잘 때 그걸 틀어놓고 잔다. 그럼 가끔가다 치킨 먹는 꿈을 꾼다. 힘들 때 그렇게 하면서 참았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