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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슬기가 장진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장님과 저녁식사 #김슬기는 안 된다고 할 때 된다고 하셨죠 그 말이 거짓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달린지 어느덧 5년.. 아기에게 걸음마를 가르쳐주신 덕분에 어느덧 한발 한발 스스로 걸어갈 수 있는 어른이 되어가는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부모의 둥지를 떠나지만 더욱 견고해진 좋은 배우가 되어 당신과 나란히 손잡고 걸어가길..#당신을업고갈수있는그날까지..! #영원한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슬기와 장진 감독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김슬기는 장진 감독의 소속사 디지털수다에서 지난 5년 간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
[사진 = 김슬기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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