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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청춘콤비 박서준, 강하늘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전격 출시해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청년경찰'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근무복과 기동복을 입은 박서준, 강하늘의 개성만점 다양한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잡아끈다. 또 영화 속 청춘콤비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캐릭터를 그대로 활용한 이모티콘은 박서준, 강하늘의 실제 얼굴 위로 깜찍한 애니메이션과 재치 있는 문구가 더해져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극 중 박서준과 강하늘이 연기한 기준과 희열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이모티콘은 '땅야!', '오늘 뭐 입지?', '오 천잰데?' 등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담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여기에 이들의 코믹한 모습부터 귀여운 매력까지 다채롭게 확인할 수 있는 톡톡 튀는 비주얼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는 동시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은 '청년경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해 취향에 따라 재미있고 센스 넘치는 채팅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청년경찰' 이모티콘 16종은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예비관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증정되며, 기존 롯데엔터테인먼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도 100% 전원 지급되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청년경찰'은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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