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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성찬이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에 캐스팅 됐다.
성찬 소속사 비오비스타컴퍼니는 25일 "신인배우 성찬이 '크리미널 마인드'에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찬은 극중 경찰특공대 EOD 팀 소속 대원 최상현 역을 맡았다. 주인공 김현준(이준기)의 절친한 동료이자 그가 가장 아끼는 동생으로 출연한다.
성찬은 "좋은 작품에서 훌륭한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브라운관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열심히 촬영했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기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를 전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크리미널 마인드'는 이제껏 한국 드라마에서 많이 다뤄진 적 없었던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 이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오는 2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비오비스타컴퍼니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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