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가 김다원을 웨이버 공시했다.
KIA는 지난 24일 KBO에 외야수 김다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광주동성고, 성균관대를 졸업한 김다원은 2008년 한화 육성선수로 KBO 경력을 시작했다. 2010년에 KIA로 옮겼고, 2016년까지 1군에서 개인통산 283경기에 출전, 타율 0.244 13홈런 55타점 67득점을 기록했다.
김다원은 올 시즌에는 1군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KIA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들이 열흘간 김다원을 영입하지 않으면 올 시즌 김다원은 KBO리그서 뛸 수없다.
[김다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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