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조권 "솔로 활동, 김혜수 응원으로 힘냈다"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가수 조권이 배우 김혜수의 응원으로 솔로 활동을 힘내서 열심히 했다고 언급했다.

조권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솔로 활동을 하면서, 김혜수 선배님이 '권이 하고 싶은거 다해'라며 응원해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조권은 "드라마 '직장의 신'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뮤지컬에 처음 출연한 시절이었는데, 드라마 끝나고 뮤지컬을 보러 오셨다"며 "그 이후로 뮤지컬 할 때 마다 자주 보러 오신다"고 말했다.

또 조권은 "혜수 누나가 '너 같은 사람이 없다. 너는 해외에 나가야 한다'고 말해 주셨다. 응원에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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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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