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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42)와 열애 중인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26)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이대우는 자신을 소개한 뒤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대우는 "악플 보단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서 만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깐 예쁜 응원에 말 한마디 더 해주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 뮤(MUE)의 멤버로 데뷔, 현재 쇼핑몰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이대우는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보디빌더 선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대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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