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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워너원, '슈퍼맨'도 뜬다 "대박이와 촬영 중"
2017-07-26 17:07:5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워너원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워너원 멤버들이 이번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26일 오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이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동국의 아들인 대박이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워너원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KBS 2TV '해피투게더3', JTBC '한끼줍쇼' 등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지으며 대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출처 = 워너원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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