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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이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첫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과 만났다.
26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크리미널 마인드'의 '앞터V'가 생중계 됐다.
이날 이준기는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와 마니아층을 확보한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를 한국식 정서로 풀어 낸 드라마"라면서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시청자가 심리 추적을 따라오는데 매력이 있을 것 같다"고 간략히 설명했다.
첫 방송을 네 시간 여 앞두고 이준기는 "설렘 보다 부담이 더 크다"며 "이번만큼 관심과 기대를 크게 주시는 게 흔치 않다"고 심경을 전했다.
"드라마 무섭냐"는 한 팬의 질문에 손현주는 "많이 안 무섭다. 견딜 만 하다"고 솔직 답변을 내놨다. 또 미드와 한국판의 차이점에 대해서 "미국에선 헬기 타고 다니고 우린 버스 타고 다닌다"고 재치 있게 답하기도 했다.
장르물에 첫 도전하는 문채원은 "수사물이라고 해서 현장이 진지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로맨틱 코미디 같은 분위기가 있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드러냈다.
또 문채원은 손현주와 "로맨스도 찍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태진의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이 나와 웃음이 터지자 문채원은 "선배님과 촬영 하다가 이미 오고 갔다. 그래서 대답이 빨리 나왔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준기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라이브 방송을 지켜 보고 있는 해외 팬들을 위해서도 외국어로 인사말을 전했다.
문채원은 "시청률과 관계 없이 좋은 드라마, 다음 회가 보고 싶은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고 이준기는 "무서운 드라마라기 보다 인간애를 다뤘다. 정서적인 위안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끝으로 손현주는 "첫 방송이 몇 시간 안 남았다. 꼭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2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사진 = V앱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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