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어서와 한국' PD "알베르토 편 호응 놀랐다…'영국남자'와는 달라" (종합)

시간2017-07-27 14:45:54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정규 편성돼 첫 발을 내디딘다. 연출자 문상돈 PD는 "(파일럿)알베르토 편이 그렇게 폭발적인 반응일 줄 생각도 못했다"고 고백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류플러스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개최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자간담회에서 문 PD는 알베르토 몬디 편의 호응에 "제작진도 놀랐다"고 털어놨다.

파일럿 방송이 호평 받고 정규 편성된 것으로 문 PD는 "프로그램 안에 녹여있던 이야기가 한국 사람들이 보기에 신기하게 바라볼 법한 포인트가 있었던 것 같다"고 자평하며 "알베르토 친구들의 캐릭터도 좋았고, 호감도도 제법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만 알베르토 편이 워낙 좋은 반응을 얻은 바람에 "정규가 되면서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웃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한국의 새로운 모습을 비추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C로는 기존 파일럿 때의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신아영, 가수 딘딘 등이 나서고, 게스트였던 알베르토 몬디가 MC로 새롭게 합류했다.

정규 편성 첫 출연자인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알베르토 편을 봤다"며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시장이 크지 않은데,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한국에 온 지 2년 됐다는 크리스티안은 "전 그동안 익숙해졌는데, 친구들이 오고 촬영을 하며 얼마나 멋있고 좋은 도시에 살고 있는지 깨달았다"며 "교통, 치안, 음식 등 장점들이 너무 많다. 제가 처음 왔을 때 생각나더라"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크리스티안은 멕시코 친구들 또한 한국 촬영 후 "다시 오고 싶다더라"고 밝히며 웃었다.

멕시코 친구들이 한국 촬영으로 "마음이 넓어지는 큰 기회가 됐다고 하더라"며 "한국의 안전한 모습 등에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편집된 영상을 보며 '우리가 행동하는 걸 한국 사람들이 신기해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크리스티안은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에 와서 제일 큰 문화 충격은 스킨십"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멕시코에선 "스킨십을 통해 애정표현을 한다. 인사할 때 뽀뽀하고 서로 안아주고, 남녀든 상관없이 하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걸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인사할 때도 어색하더라"며 웃었다.

제작진은 연출의 개입은 최소화라고 밝혔다.

가령 알베르토 편에서 이탈리아 친구들이 홍어를 맛본 장면에 대해서도 문 PD는 "알베르토가 간다고 해서 따라간 것"이라며 "우리도 '홍어를 왜 먹어?' 했다. 알베르토가 먹게 하고 싶다고 했던 것"이라고 뒷이야기를 밝히며 "제작진은 음식이나 멘트 등에 대한 지시는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유명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와의 비교에 "'영국남자 조쉬'를 보고 나니 그런 콘텐츠가 어마어마하게 많고, (한국 문화에 대한)그런 리액션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는 콘텐츠가 파워풀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PD는 "저희는 아이템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템과 아이템 사이에 가는 과정에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한다"며 "크게 보면 비슷하겠지만 안에 들어가면 내용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