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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지영B(이소연)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자신의 진짜 아빠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다.
27일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백작과 지영B가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함께 운동을 하며 친밀감을 쌓는 등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딸이 지영B라고 철썩 같이 믿으며 35년 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딸에게 물심양면으로 공세를 펼치고 있는 백작과 억만장자의 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지영B인 것.
백작이 평소 아침 운동을 즐긴다는 첩보원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지영B는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백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며 진짜 딸 행세까지 한다고.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백작과 지영B의 만남은 이번 7, 8회의 가장 큰 시청 포인트"라며 "첫 만남 이후 서로를 향한 심경의 변화가 생기는 시점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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