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8월 5~6일 부산에 웃음폭탄 터뜨린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청년경찰’의 박서준 강하늘이 8월 5~6일 부산을 방문해 웃음폭탄을 터뜨린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개성 강한 두 캐릭터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웃음과 시원시원한 액션이 담긴 올 여름 유일무이한 오락 영화로. 평단의 반응이 뜨거운 작품이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8월 5일 부산 롯데시네마 대영점, 광복점을 시작으로 6일 센텀시티와 서면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진행될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특히 8월 5일 오후 8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약 3,000석 규모의 대규모 시사회가 진행된다.

이들은 팬스킨십 이벤트 등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서준과 강하늘, 김주환 감독은 부산에서 뜻 깊은 시간과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8월 9일 개봉.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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