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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지영B(이소연)는 가짜 아빠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과 무사히 보두안티아 공화국에 갈 수 있을까.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7, 8회에선 이지영B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이 자신의 진짜 아빠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됐다.
백작은 "경숙 씨가 살아 있을 때"라며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떠올렸지만 지영B는 "우리 엄마 김길자는 아직 살아있는데"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어 백작이 건넨 사진 속 모녀는 지영B와 그의 모친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이지영B는 "내가 김길자의 친딸이 아닐 수도 있어"라며 합리화 하려 했다.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탐정사무소 한재만(김병옥) 소장은 자료를 살피다 진짜 딸이 뒤바뀐 사실을 알고, 실수를 저지른 양양(황승언)을 불러 크게 꾸짖었다.
양양은 이지영B를 만나 그가 김길자의 친딸이라는 사실 그리고 백작의 돈을 위해 강호림(신성록)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영B는 "3주 동안 가짜 딸 행세를 하면 50억을 주겠다"는 양양의 제안을 덥석 물고, 이후 백작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을 총동원했다.
이지영B는 양양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도맡은 드라마가 시작 되는 것을 보고 보두안티아 공화국으로 가겠다고 백작과 약속했다. 3주의 시간을 번 것이다. 이는 백작도 궁금해했던 부분. 역시 시청자에게도 설명되지 않았다.
나아가 진짜 딸이 뒤바뀐 것을 알고도 한소장과 양양이 이를 거짓으로 뒤덮으려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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