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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이가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이의 화보가 28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이는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먼저 따사로운 빛이 스며들어오는 방 안에서 홀로 서있는 그녀의 모습은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몽환적인 눈빛과 표정까지 더해지자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어 유이는 편안함 속에서 시크함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그녀의 매혹적인 아우라와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는 것.
촬영 당시 유이는 포즈와 표정 하나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것은 물론 각 콘셉트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200%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유이는 오는 8월 9일 첫 방송될 '맨홀'에서 사랑스러운 동네 여신 강수진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유이.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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