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김경문 NC 감독이 급체와 어지럼증으로 병원으로 향했다. 따라서 수석코치인 김평호 코치가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맡는다.
김 감독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 앞서 경기장에는 도착했으나 취재진과 인터뷰 종료 후 5시 40분경 병원으로 이동했다.
원인은 급체와 어지럼증 때문이다. NC 관계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평호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역할을 맡는다.
[김경문 NC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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