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배우 박수진의 신혼여행 숙소 가격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붐은 "배용준-박수진은 어디로 신혼여행을 갔을까? 바로 남해의 한 고급리조트로 갔다"고 운을 뗐다.
이에 여행작가는 "톱스타의 결혼치고는 굉장히 소박한 것처럼 보이는 이 리조트는 사실 굉장히 고급 리조트다. 7성급인데, 두 분이 선택한 곳은 3층으로 지어진 독채형 빌라에 침실만 4개 또 최고급 풀장과 정원까지 포함된 굉장히 고급스러운 곳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이 1개 동을 예약한 게 아니라 2개 동을 예약해서 숙소 비용만 1억 원 정도가 넘어갔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