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 로저 버나디나가 오랜만에 톱타자로 출전한다.
KIA는 29일 잠실 두산전서 로저 버나디나(중견수)-김선빈(유격수)-김주찬(우익수)-최형우(좌익수)-안치홍(2루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3루수)-서동욱(1루수)-김민식(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버나디나가 오랜만에 톱타자로 나선다. 시즌 초반 톱타자로 꾸준히 나갔지만, 타격감을 끌어올린 뒤에는 3번 타순에 고정됐다. 이날 버나디나가 톱타자로 나서는 건 이명기가 오랜만에 선발라인업에서 제외, 휴식을 취하기 때문이다.
전날 선발라인업에서 빠진 김민식도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버나디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