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모든 선수가 한 마음으로 집중했다."
KIA가 29일 잠실 두산전서 2-1로 이겼다.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가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15승 고지를 밟았다. 타선에선 김주찬이 홈런 포함 2안타로 돋보였다. 그리고 불펜이 7회부터 심동섭~박진태~임기준~임창용 순으로 두산 타선에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모든 선수가 한 마음으로 집중해 좋은 경기를 했다. 선발투수 헥터부터 마무리 임창용까지 투수들이 좋은 피칭을 해서 이겼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감독.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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