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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엑소가 ‘인기가요’ 1위에 등극했다. ‘코코밥’ 4관왕이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엑소의 ‘코코밥’(Ko Ko Bop),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레드벨벳의 ‘빨간맛’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엑소가 1위로 호명됐다.
엑소는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1위를 거머쥐며 ‘코코밥’으로 4관왕을 기록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터보가 ‘남자답게’와 ‘뜨거운 설탕’, 라붐이 ‘두바둡’(only u), 드림캐쳐가 ‘날아올라’, 더 이스트라이트가 ‘I Got You’, 샤넌이 ‘Hello’로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와 함께 P.O.P, 14U, 마이틴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빨간맛’으로 막방 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터보, 정용화, EXO, 레드벨벳, 라붐, 스누퍼, 크나큰, 헤일로, 샤넌,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KARD, 마이틴, 14U, 라임소다, P.O.P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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