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신지애가 3위로 이번 주 일본투어 대회를 마무리했다.
신지애는 30일 일본 야마나시현 나루사와 골프클럽(파72, 6587야드)에서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다이토 켄타구 이이헤야넷 레이디스 최종 라운드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적어낸 신지애는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선두에 5타 차 뒤진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해 5타를 줄였으나 우승까지 도달할 순 없었다. 우승은 일본의 나리타 미스즈가 차지했다.
한편 JLPGA투어 상금랭킹 1위 김하늘은 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7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신지애.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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