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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유가 제1대 시간요정으로 등장했다.
30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가 첫방송 됐다.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 등을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의 여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밤도깨비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세븐틴 승관은 시간을 맞추는 게임을 했다. 그러던 중 누군가 “3시 20분”이라 말하며 깜짝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소유.
소유는 “삼척까지 왔어요. 시간 알려드리려고”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그럼 이제 가는 거야?”라고 말했고, 소유는 “네”라며 너스레를 떨면서 다시 돌아가는 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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