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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리뷰] 첫방 '밤도깨비', 인고의 밤샘 끝에 꽈배기 1등 성공

시간2017-07-30 19:51:1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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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밤도깨비’가 기세 좋게 첫 포문을 열었다.

30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가 첫방송 됐다.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 등을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의 여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삼척고속터미널에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세븐틴 멤버 승관이 모였다. 첫 등장부터 웃음기 어렸다.

박성광은 당당하게 노룩패스를 따라하며 들어섰지만 정형돈이 이를 뻥 차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한껏 멋을 낸 채 “3년 만에 고정 방송이라 부픈 마음으로 제일 비싼 걸로 갖춰 입고 왔다”고 설명했다.

승관은 등장만으로도 형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수근은 “요즘에 장난 아니야. 이 팀이”, 정형돈은 “요즘 현존하는 아이돌 중에 육상선수로 치면 우사인 볼트다. 무섭게 치고 올라온다”며 반가워했다.

정형돈과 이수근의 서열 정리도 이뤄졌다. 정형돈이 이수근보다 어리지만 개그맨 선배. 박성광이 누가 메인이냐 묻자 두 사람은 “메인이 어디 있냐”며 손사래를 쳤다. 이수근은 매번 정형돈을 “정선배”라고 부르기도.

두 사람이 친해질 수 없었던 이유도 공개됐다. 정형돈은 “왜냐면 비슷한 스타일인데 가는 길이 달랐다. 저 쪽은 호동이 형 라인, 나는 재석이 형 라인”이라 설명했다. 이수근의 “똑같은 시기에 같이 쉬기는 했는데”라는 말에 정형돈이 날짜를 계산, “아 바통을 터치했구나”라고 말해 묘한 동질감을 형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JTBC 개국공신 자리를 두고는 의견이 갈렸다. 이날 삼척의 꽈배기집에서 1등으로 꽈배기를 먹기 위해 근처에 자리를 잡은 네 사람. 이수근은 “제 자랑은 아닌데 저는 JTBC 개국 공신이다”라고 깨알 자랑했다. 이 말에 정형돈은 “제가 개국공신인데요”라며 ‘닥터의 승부’를 언급했다. 이수근도 지지 않았다. 이수근은 “저는 ‘상류사회’ 바로 했잖아요”라고 받아쳤다. 두 사람은 첫 종편행 때 다른 사람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며 한껏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게 오픈을 기다리는 동안 밤도깨비들은 게임을 시작했다. 개그맨 3명이 모여 있는 만큼 끝없이 새로운 게임들이 등장했다. 이수근도 “여기서 부터가 포인트다. 개그맨들 모여있는데 얼마나 재미있는 일이 많겠냐”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제1대 시간요정으로 소유도 깜짝 등장했다. 소유는 밤도깨비들과 CM송 제작하며 웃음을 준 뒤 떠났다.

본격적인 줄 서기가 시작됐다. 한 사람씩 돌아가며 줄을 섰고, 지금까지의 상황에 욱한 정형돈은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열 받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스태프의 커피를 강탈한 뒤 “무슨 커피 한 잔을 먹는데 눈치를 봐야 돼 사람이. 나 돈 겁나 벌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 정형돈은 “연예인으로 와서 거지가 되네”, “이렇게 해서 왜 꽈배기를 먹어야 됩니까?” 등의 욱한 발언과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화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약 9시간의 기다림 끝에 밤도깨비들은 꽈배기 1등으로 사기에 성공했다. 자리를 이동해 꽈배기 맛을 본 밤도깨비들은 맛에 만족했다. 정형돈 마저 다시 줄을 서기 위해 “저는 그러면 다시 옥상으로 먼저 가겠다”고 말해 그 맛을 짐작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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