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이범호가 추격의 투런포를 날렸다.
KIA 이범호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6으로 뒤진 7회초 1사 1루서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14호.
KIA는 7회초 현재 두산에 3-6으로 추격했다.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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