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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커스] '제구 난조' SK 필승조, 승리를 걷어찼다

시간2017-07-30 21:10:09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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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SK 불펜이 자멸했다.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서로 간의 12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메릴 켈리(SK)와 브룩스 레일리(롯데)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두 팀 모두 에이스를 앞세운 가운데 SK는 3연전 스윕, 롯데는 최근 3연패 탈출을 노렸다.

먼저 켈리는 경기 전까지 헥터 노에시, 양현종(이상 KIA)에 이어 다승 3위(12승)에 올라 있었다. 최근 등판이었던 25일 광주 KIA전에서 5이닝 7실점(6자책)으로 부진했으나 올해 롯데를 만나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2.11로 강했다. 레일리 역시 상황은 좋았다. 지난 6월 24일 두산전부터 5연승을 달리고 있었고, 최근 등판이었던 23일 광주 KIA전에선 완투승을 거뒀다. SK 상대 기록도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3.86으로 무난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이날도 두 선수의 명품 투수전이 펼쳐졌다. 켈리는 2회 선두타자 이대호에게 동점 솔로포를 맞았을 뿐 7회까지 특별한 위기 없이 무난하게 매 이닝을 치렀다. 1회, 3회, 5회, 7회가 삼자범퇴였으며 8회 대타 이우민의 안타, 신본기의 희생번트로 위기에 몰렸지만 대타 김상호와 번즈를 각각 내야땅볼과 삼진으로 막고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레일리의 호투도 빛났다. 1회 1사 1, 3루서 정의윤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지만 2회 두 번째 타자와의 승부부터 그야말로 완벽투가 펼쳐졌다. 6회 1사 후 최정에게 안타를 맞을 때까지 무려 12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펼친 것. 최정의 안타를 정의윤의 병살타로 극복했고 7회는 삼자범퇴였다.

승기를 먼저 잡은 건 SK였다. 8회말 선두타자 나주환의 안타 이후 이성우가 침착하게 희생번트에 성공했다. 이어 후속타자 제이미 로맥이 바뀐 투수 배장호를 상대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그렇게 SK는 2-1로 앞선 채 9회초를 맞이했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마무리투수로 박희수를 올렸다. 그러나 박희수는 등판과 동시에 나경민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손아섭에게 사구를 허용했다.

힐만 감독은 급하게 김주한을 등판시켰지만 김주한마저 이대호의 등에 공을 던지며 무사 만루를 자초했고, 곧바로 전준우에게 2타점 2루타를 맞고 무너졌다. SK는 불펜진의 난조로 다 잡은 경기를 놓치며 시리즈 스윕에 실패했다. 이제 7위 롯데에게 2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박희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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