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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강 빌런 타노스 역을 맡은 조쉬 브롤린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이어 ‘어벤져스4’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3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타노스 이미지와 함께 “나는 다 갖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타노스는 ‘어벤져스4’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더 많이 확보한 후 더 위력적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조 루소 감독은 ‘어벤져스4’가 다음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마블은 ‘어벤져스4’의 제목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스포일러가 될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제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모두 모여 열매를 맺게 되는 이야기로 전개될 예정이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 제목을 정하지 않은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3일 개봉한다.
연속해서 촬영하는 두 영화의 제작비는 5억 달러(약 6,002억원)이다.
[사진 제공 = 조쉬 브롤린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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