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뜨거운 사이다' 노필터토커 6인 모였다…본 적 없는 토크쇼!(종합)

시간2017-07-31 15:26:06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할말이 많으면 하는 게 당연하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개편 소개 및 이슈토크쇼 '뜨거운 사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온스타일이 개국 13년만에 대대적인 개편을 실시한다. 패션, 뷰티를 선도한 '장르채널'에서 '타깃채널'로 탈바꿈 하는 것. '나답게 나로살기'라는 슬로건 아래 2034 여성을 위주로 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개편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뜨거운 사이다'는 사회, 문화 이슈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슈 토크쇼다. 아나운서 박혜진, 개그우먼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기자 이지혜가 프로그램을 이끈다.

문신애 PD는 여성 예능을 기획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여성 출연자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어려울 것도 아닌데 왜 찾아보기 힘들었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 PD는 '뜨거운 사이다'가 여성판 '썰전'과 비슷하다는 반응에 "이슈에 대해 진영의 차이가 아니라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눈다는 차이"라고 설명했다.

박혜진은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여성을 이야기할 때 발화자가 여성인 경우가 드물었다"라면서 "뜨거운 사이다' 안에서 펼쳐지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들을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뜨거운 사이다'는 6인 여성 출연자들의 주체적 사고와 입담을 담는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선 출연자들의 기 센 면모를 엿볼 수 있었는데, 평소 '숙크러쉬'로 불리는 김숙은 센 기준으로 "내가 제일 하위권이다. 순한 양"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이여영을 가리켜 "우리끼리 '프로불편러'라고 부른다. 날카롭고 생각이 많고 거침이 없다. 그리고 실명을 너무 밝힌다"며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했다.

'남녀 편가르기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문신애 PD는 "성대결을 이루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며 "여자친구 혹은 부인, 아내와 이야기할 때 더 재미있게 얘기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어갈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세다, 무섭다고 이야기해왔는데 유쾌한 면도 많다"고 강조했다.

이지혜는 "편가르기를 하거나 이슈에 대한 정답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다르다는 것을 여성들의 목소리로 생각을 교환하는 게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영진은 "개인적인 용기를 가지고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응원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김지예는 "자유롭게 난상토론이 가능한, 평등이란 전제하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존 프로그램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프로그램의 색깔을 밝혔다.

8월 3일 9시 30분 첫 방송.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