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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회복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병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재활운동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카이다이빙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김병만은 미국에서 스카이 다이빙 훈련 중 척추 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이에 지난 22일 미국에서 수슬을 했다.
당시 소속사 SM C&C 측은 "앞으로 김병만은 재활치료를 잘 받은 뒤 1, 2주 이내에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만이 출연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주먹쥐고 뱃고동' 측은 "김병만의 회복 경과를 보면서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병만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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