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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입주자 인기남 서주원이 방송이 끝나고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9월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8인의 입주자들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장천에 "방송 후 열기가 뜨겁다. 변호사 업무를 보는데 달라진 게 없냐"라고 물었고, 장천은 "의뢰인들이 잘 부탁한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장천은 "길거리에서 알아봐 주신다 안 씻고 나가는 적도 많은데 알아보셔서 씻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은 "강성욱이 제일 안 씻지 않았냐. 김이나 씨가 푸드덕이란 말을 처음 만든 분이다"라고 물었고, 강성욱은 "저 되게 잘 씻었다"라며 "처음에는 '푸드덕'이란 별명을 부정했는데 방송을 보면서 인정했다"라고 답했다.
또 윤종신은 "서주원이 현재 30대 여성들이 뽑은 인기남 1위다"라고 말했고, 서주원은 "SNS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 중에 30대 분들이 많으시다. 청소기 광고 제의도 들어온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서주원은 "군대에서 '하트시그널'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레이싱 경기장에 군인들이 왔었다. 팬사인회랑 포토 타임을 했다. 연애 대리 만족을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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