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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의 영상을 보며 혼자 술을 마신다고 고백했다.
1일 오후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물곰탕 편에서 유민상은 "컴퓨터 앞에서 혼술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혼술도 어떻게 컴퓨터 앞에서 하냐?"라고 애잔해하던 문세윤은 "손을 써야 되는데 어떻게 먹냐?"고 의문을 드러냈다.
그러자 유민상은 "게임 하면서 먹는 게 아니야. 재밌는 영상 같은 거 보면서"라고 털어놨고 분위기는 후끈해졌다.
이에 유민상은 "아니! '오빠~ 한 잔 해~' 이런 광고 몰라? 이시하라 사토미. 일본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분이야. 엄청 미녀 배우야"라고 해명했다.
[사진 =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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