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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신동엽과 이세영이 'SNL 코리아9'에서 드라마 '명불허전' 패러디에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9'에서는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패러디 콩트가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과 이세영은 각각 허임(김남길), 최연경(김아중)으로 변신했다.
신동엽은 조선의 의원으로 사극 복장을 한 채 김남길에 빙의, 이세영은 극 중 김아중의 과감한 클럽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눈치 게임, 왕 게임 등 술자리 게임을 즐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동엽은 김준현과 뽀뽀신을 소화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tvN 'SNL 코리아9'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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