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박정진(한화 이글스)이 최고령 100홀드 달성에 4개만을 남겨 두고 있다.
KBO 리그 최고령 투수인 박정진은 2일 현재 41세 3개월 6일의 나이로 100홀드 달성 시 종전 최고령이었던 류택현(LG)의 37세 8개월 12일의 기록을 뛰어넘게 된다.
100홀드는 2009년 최초로 달성한 류택현(LG)부터 올 시즌 윤길현(롯데)까지 9명이 달성했다. 한화 소속으로는 박정진이 최초의 선수가 될 전망이다.
1999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박정진은 그 해 4월 22일 청주 쌍방울전에서 데뷔했다. 그 이후로 18년째 한화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며 팀의 주축 불펜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박정진 개인 한 시즌 최다 홀드는 2011년 기록한 16홀드이며, 이는 한화 구단의 한 시즌 개인 최다 홀드 기록이다.
불혹을 넘어선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한화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 박정진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77경기에 나섰고 올 시즌에도 팀 내에서 3번째로 많은 46경기에 출장하는 등 개인통산 682경기에 출장 중이다.
최고령 100홀드와 더불어 임창용(KIA)의 최고령 700경기(41세 1개월 2일)기록 경신도 올 시즌 내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박정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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