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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선미가 첫 1위를 기록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미는 '가시나'로 워너원 '에너제틱', 윤종신 '좋니'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워너원은 15관왕 기록 행진 중이었다.
지난달 22일 신곡 '가시나'를 발표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1위에 오른 선미는 이날 순위제 음악방송 첫 1위에 올랐다.
1위 호명 후 선미는 "어떡하냐 진짜"라며 얼떨떨해 하다 이어 팬, 스태프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현아, 선미, 빅스LR, NCT DREAM, 다이아, 크나큰, 빅톤, 프리스틴, 모모랜드, 위키미키, 온앤오프, 정세운, 골든차일드, P.O.P, IZ(아이즈), 굿데이 등이 출연했다.
이날 섹시퀸 현아가 신곡 '베베(BABE)'로 컴백해 솔로 여가수로서의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2년 만에 컴백한 빅스LR이 신곡 '위스퍼(Whisper)'와 '필링(Feeling)'으로 몽환적 섹시미를 과시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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