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이 9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두산은 2일까지 홈 65경기서 98만3134명(평균 1만5125명)을 동원했다. 그리고 3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전이 사전 예매로만 1만6992장을 기록하면서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이로써 두산은 올 시즌 66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0개 구단 최초의 기록이다. 2009년부터 9년 연속으로 100만 홈 관중을 달성, 이 부문 기록도 이어갔다. 두산은 2014년 한국 프로스포츠 구단으로는 처음으로 6년 연속 100만 홈 관중을 기록한 이후 매년 신기록을 쓰고 있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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