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삼성 이현동이 데뷔 첫 안타를 쳤다.
이현동은 3일 잠실 두산전서 7번 좌익수로 데뷔 첫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산 장원준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를 공략, 좌전안타를 쳤다. 데뷔 첫 안타. 이후 2루 도루에도 성공했다.
이현동은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12년에 입단했다. 그동안 투수로 뛰었으나 외야수로 전향했다. 올 시즌부터 1군 무대를 밟고 있다.
[이현동.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