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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과 솜이가 KBS 2TV 아이돌 리부팅프로젝트 '더 유닛' 출연을 결정했다.
4일 다이아 예빈과 솜이는 공식 SNS를 통해 자필 편지로 '더 유닛'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예빈과 솜이는 "팬클럽 '에이드'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며 "멤버, 회사 분들 과의 수차례 회의와 고민 끝에 이뤄진 결정으로 응원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다이아의 예빈과 솜이의 '더 유닛'의 출연이 결정됐다. 예빈과 솜이는 현재 '더 유닛'의 인터뷰 스케줄만 마친 상태다"며 "'더 유닛' 합류 전까지는 현재 예정된 다이아의 활동에 전념할 것이며, 추후 '더 유닛' 합류 후 다이아는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에 첫 방송된다.
이하 MBK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BK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다이아의 예빈과 솜이가 KBS ‘더 유닛’ 의 출연이 결정되었습니다.
다이아 예빈과 솜이는 현재 KBS ‘더 유닛’의 인터뷰 스케줄만 마친 상태입니다.
‘더 유닛’ 합류 전까지는, 현재 예정된 다이아의 활동에 전념할 것이며,
추후 ’더 유닛’ 합류 후 다이아는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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