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박윤진 기자] 가수 강호동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에 대한 겸손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전 경기 고양시 CJ E&M 일산 제작 스튜디오에서 케이블채널 tvN '수상한 가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강호동은 "비결을 모르는 게 비결인 것 같다"라며 "모르니까 상의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은 정성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수상한 가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며, 5대 우승자는 8일 공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